논문 교정된 완성 본을 받은 후 저자들이 제일 고민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저널 선정입니다. 항상 강조하듯이 저널은 그 논문의 특성과 맞지 않은 저널을 선택하고 논문을 출판하게 되면 거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거절 확률을 최대한 줄이면서 저자 논문에 맞는 저널 선정 방법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논문투고 전 저널을 선정할 때 확인해야 될 사항 중 하나는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 입니다.
임팩트 팩터는 국제 출판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세계 최고의 저널을 평가하는 Journal Citation Report (JCR)에서 학술지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논문을 저명한 저널에 투고하기 위해서는 투고할 목표 저널의 임팩트 팩터는 꼭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출판된 논문이 한 해 동안 평균적으로 얼마나 인용되었는지, 누적된 논문 수 및 피인용 지수는 임팩트 팩터가 높을수록 해당 저널의 논문이 다른 저자에게 인용된 빈도수가 높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영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 하며 톱-클래스 저널의 논문으로 세계적이고 완벽한 성과라는 인상을 심어 주기 마련입니다.
저자는 임팩트 팩터를 통해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의 장점이 따라 옵니다.
- 해당 학술 주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저널 확인
- 주제 분야별 저널의 중요도를 비교 분석 가능
- 투고할 SCI 또는 SCIE 등재 저널 후보 선정에 대해 참고 가능
- 교수 성과 평가에 반영 할 수 있음
높은 임펙트 팩터(Impact Factor)를 갖는 톱-클래스 저널의 논문은 세계적이고 완벽한 성과라는 인상을 독자들에게 주기 쉽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위해 대부분의 정보는 전 세계 저자의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글로벌 선도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에서 인사이트와 분석 서비스를 업데이트되며, 웹오브사이언스 Journal Citation Reports(JCR)는
매년 정확한 기준, 수치 및 근거를 기반으로 매년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학술 저널들을 평가하고 선정하기 때문에 국내외 출판사들은 물론 연구계에 중요한 정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점은 이 서비스가 유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그 중 과학저널 및 사회과학 분야를 포함한 오픈 엑세스 저널은 1,600건 정도 되며 매년 업데이트 됩니다.
논문의 영향력 지수를 보여주는 임팩트 팩터는 논문 출판전 올바른 저널 선택을 위한 참고 자료 입니다. 더욱더 효과적이고 알맞은 저널 선택은 논문의 영향력 지수 및 DOAJ (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s)에 인증된 저널인지 함께 확인 것이 좋습니다. DOAJ에 등록된 저널은 더욱더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알맞은 저널 선택을 위해 논문 출판 준비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이나고 저널 파인더를 무료로 이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이나고 저널 파인더는 15,400 이상의 저널 검색,
개 이상 저널 검색, 5.4 백만이상의 논문들과 비교 가능, 현재 130개국 이상의 저명한 출판사 포함되어 있지만 데이터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영향력 지수를 바탕으로 논문 게재 확률이 가장 높은 저널을 선택하는 것과는 별개로 저자의 논문을 독자들이 찾아내고 이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널의 가시성, 타겟 독자층, 독자 수, 그리고 저널 선택은 논문 출판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이니 참고 바랍니다.
단계별 출판 절차